있지 리아 학폭(학교폭력) 네이트판 정리 요약 JYP 분노
1. 리아 학폭(학교폭력)
20대 여성 A 씨가 지난 2월 네이트 판 커뮤니티에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은 있지 리아로 추정되는 인물로 글쓴이는 학창 시절 있지 리아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인물로 무혐이 처리되었지만 JYP에 의해 다시 명예훼손을 계획하고 있다.
글쓴이는 네이트 판에 있지 리자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요즘 인기 많은 어깨가 직각인 2000년생 여자 아이돌’ ‘2018년 4월 큰 소속사에서 데뷔조 쇼케이스를 하고 데뷔했다’ 등의 언급으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있지 멤버 리아라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네이트폰에는 있지 리아가 학폭(학교폭력)을 글쓴이에게 가했으면 가해자는 그때 생각하면 글을 쓰면서도 떨린다면서 글이 다소 매끄럽지 않아도 이해해 달라고 작성하였다.
2. 있지 리아 학교폭력 가해자 네이트 글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깨가 직각인 00년생 여자 아이돌에게 학폭(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입니다. 그때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많이 떨리네요. 글이 다소 매끄럽지 않게 작성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있지 리아는 피해자 A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빌린 돈을 중학교 1학년 5월 때까지 갚지 않았고, 있지 리지가 가해자에게 언제 돈을 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 후로부터 있지 리아가 피해자 A에게 안 좋은 욕을 하고 다녀서 A는 너무 눈치가 보이고 학교 생활이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해자(있지 리아)는 같은 반이었던 1학년 6반 제 친구 피해자 B를 이유 없이 무리에서 제외시키고 왕따를 시켰습니다. 또 피해자 B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 B의 남자 친구에게도 이간질을 시키며 헤어지게도 만들며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녔습니다.
당시 저는 피해자 A와 같은 반 친구였고, 피해자 B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저는 이 사실을 피해자 A와 피해자 B에게 듣고 난 후에 왜 도대체 있지 리아는 피해자 A에게 돈을 갚지 않고, 피해자 B는 왜 아무 이유 없이 왕따를 시키고 피해자 A와 B의 욕을 하고 다녔는지 순수하게 이유가 궁금하여 점심시간이 끝나기 10분 전 가해자와 피해자 B가 있는 1학년 6반 가해자의 반으로 가서 가해자에게 할 말이 있는데 나와줄 수 있겠냐고 정중하게 말을 건네며 부탁했습니다.
가해자 있지 리아)는 반에서 나왔고, 저는 위 사실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상황 말투 행동까지도 다 기억납니다. 저 가해자야 나 피해자 A, B 친군데 왜 돈 A돈을 빌린 돈을 갚아달라는데 갚지 않고 B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니고 왕따를 시키는 거야? 그러자 가해자가 팔짱을 끼고 노려보면서 뭐?라고 하며 인상을 쓰며 그런데? 네가 뭔 상관인데이랬습니다.
저는 상관이 아니라 가해자(있지 리아)가 네가 A돈을 갚지 않고, B를 왕따 시키는 게 A랑 B의 친구로서 좋지 않아 보여서 그래. 그리고 친구들이 너 때문에 힘들어해라고 말하자. 가해자(있지 리아) 무리가 옆으로 오면서 개 나대네, 쟤 초등학교 때 왕따였던 애가 왜 나대냐 가해자(리지 야) 너 째 알아?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있지 리아는 아니 몰라, 아 개 화나게 하내 지가 뭔데 나서서 지랄이야 했습니다.
옆에서 남자애들은 싸워라 싸워라 했던 것도 기억나고 가해자는 뒷문 바로 옆에 서있고 저는 그 앞에 서있던 것도 기억납니다. 점심시간이 끝난 후 수업 시작하는 종이 울려 저는 급히 수업에 들어가야 해서 제가 속해있는 1학년 10반으로 가귀 위해 계단 위로 올라갔고 가해자와 가해자 무리들은 제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저를 향한 욕을 했습니다.
있지 리아 학폭(학교폭력의 시작) 이였다.
3. 글쓴이 무협의 처분
그룹 '있지'(ITZY)의 리아(21)와 관련된 학폭(학교폭력) 폭로 글을 게재했다가 리아의 소속사로부터 피소된 동창생이 '무혐의' 처분됐다. 경찰은 JYP 측의 고소장을 접수한 후 A 씨를 수사한 끝에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JYP 측의 고소장을 접수한 후 글쓴이를 수사한 끝에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또 글쓴이가 쓴 있지 리아 학폭(학교폭력) 글이 허위로 꾸며 썼다고 볼 명백한 증거도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경찰 관계자는 글쓴이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상황과 게시글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명예훼손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경찰 관계자는 글쓴이가가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 글을 올린 상황과 게시글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있지 리아 학폭(학교폭력) 명예훼손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올해부터 경찰은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사건은 검찰에 보내지 않는 '불 송치' 결정을 한 뒤 자체적으로 종결할 수 있다.
네이트 판에 있지 리아 학폭(학교폭력)을 작성한 글쓴이는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시를 생각하면 여전히 정신적으로 힘들다"며 "진정한 사과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20대 여성 글쓴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 송치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4. JYP 무혐의 처분 이의제기
경찰이 걸그룹 있지(ITZY) 리아의 학폭(학교폭력)을 폭로한 동창생에 대해 명예훼손죄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자 소속사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티스트와 회사는 경찰에 이의 신청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재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더 깊이 있는 수사를 통해 진실이 꼭 가려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JYP는 "억울한 (학폭) 피해자가 있어서도 안 되지만, 동시에 사실이 아닌 폭로나 왜곡된 폭로로 인한 피해자 역시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창 시절 리아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고 JYP는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JYP는 있지 리아의 학교 폭력 의혹 고소건에 대해 처음 고소를 제기한 것은 학교 폭력 피해자를 고소한 것이 아니라, 악성 게시물로 판단되는 글 및 댓글들을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JYP 측이 공개한 악성 댓글은 2018년부터 2년여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되었던 글이다. JYP 측에 따르면 게시자가 누구인지 알 수도 없었고, 학교 폭력 피해를 구체적으로 호소하는 내용도 아니었다. JYP는 팬 제보 및 게시물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는 시스템을 통해 해당 글들을 지난해 12월 법적 대응하게 됐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 중, 5개의 게시물 중 4개의 게시물이 동일한 인물이 닉네임을 바꿔가며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월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 게시물의 작성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신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본인과 본인의 지인이 학폭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지인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이 학폭을 부인하는 글을 게재했다고 말했다. JYP는 "법률대리인이 있지 리아를 대신해 고소인 진술 및 법적 대응을 진행한 끝에, 경찰은 두 명의 글 게시자에 대해 불 송치 결정을 내렸다"며 "하지만 경찰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 송치 결정이 글 게시자의 내용이 거짓으로 볼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지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즉, 이번 불송치 결정이 있지 리아가 학폭(학교 폭력)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는 아니라는 내용이었다"라고 강조했다.
▲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본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 관련 사건에 관한 회사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고소를 제기한 것은 학교 폭력 피해자를 고소한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악성 게시물로 판단되는 글 및 댓글들을 고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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