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뺑소니 사건 의혹제기 블랙박스 공개 공식입장

김흥국 뺑소니 사건 의혹 제기 블랙박스 공개 공식입장 발표

 

1. 김흥국 뺑소니 사건 억울해

가수 김흥국 뺑소니 오토바이 혐의로 지난 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흥국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 법률 위반(도주 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 24일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떠난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1959년생으로 올해만 62세이다. 김흥국 꽃뱀 미투 의혹으로 논란이 된 적 있다. 김흥국 가족은 배우자와 1남 1녀의 자식이 있다.

김흥국은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경찰의 발표로 마치 뺑소니로 결론난 것처럼 오해가 되어, 너무 화가 난다. 그간 경찰의 공정한 처분만 믿고 있었는데, 이젠 가만있을 수 없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뺑소니는 너무 억울하다. 누가 봐도 라이더가 멈춰 있는 제 차를 스치고 지나갔으니 사실상 가해자이고, 이후 아무 말 없이 제 시야에서 벗어났는데, 나중에 사고 수습을 하지 않았다고 뺑소니라고 고발하면 누구도 당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고가 어떻게 저의 책임이라 할 수 있나. 먼저 와서 들이받은 오토바이는 별로 책임이 없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토바이는 고작 범칙금 4만 원만 부과했다는데, 말이 되는 거냐"라고 반문하며 뺑소니 블랙박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와 오토바이 양자 모두 신호 위반이고, 단순 접촉사고일 뿐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사건이 확대된 것 같다. 서로 조심해서 안전 운전해야 하는데, 어느 한쪽에서 나쁜 마음먹고 일방적으로 들이받은 후 고발하면 그냥 앉아서 당해야 하는 세상이냐"라고 한탄했다. 김흥국은 뺑소니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합의금 3천5백만 원을 요구하며 사실상 협박까지 했다며 "상습 자해 공갈범의 소행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경찰에서 사회적 약자라는 미명 하에 오토바이 측 입장만 편들어준 것 같다"라고 서운해하며 김흥국 뺑소니 블랙방스를 공개했다.
한예슬 남자친구 가세연 총정리 (버닝 썬 여배우 전 남자 친구 원진 부회장) 1탄

한예슬 남자친구 가세연 총정리 (버닝썬 여배우 전남자친구 원진 부회장) 1탄

2. 김흥국 뺑소니 사건의 전말

 김흥국은 자신의 SUV 차량을 타고 집에서 나와 횡단보도와 맞물린 비보호 좌회전 차선에 진입한 직후 접촉사고가 났다. 김흥국은 황당해했다. 단순한 접촉 뒤 넘어진 적 없이 그대로 사라진 A 씨가 어느 날 갑자기 그를 김흥국 뺑소니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그는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졌다면 당연히 내려서 상태를 확인했을 것이다. 그러나 말없이 그냥 가길래 '별일 없나 보다'라고 생각해 보험회사에만 신고를 한 채 잊고 지냈다. 그러다 경찰 연락을 받고 뒤늦게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흥국은 뺑소니에 대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날의 사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당시 김흥국은 비보호 좌회전 차선에서 직방 향 빨간 불일 때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을 시도하려 했다. 이내 보행자를 발견하고 차를 멈추려 했고, 그 순간 왼쪽 소차로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채 빠른 속도로 다가와 차량 앞 번호판을 스치며 지나갔다.

앞선 신고 내용과는 다소 달랐다. 먼저 김흥국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이 아니라 오토바이가 부딪친 것으로 판단됐다. 직후 상황에 대해 김흥국은 "오토바이 그분(A 씨)이 내 차를 들이받고 지나간 뒤 혼잣말로 '젊은 사람이 무슨 운전을 그렇게 하느냐'며 별일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갔다"라고 했다.

반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은 직접 "김흥국 뺑소니를 당했다"라고 언급하며 김흥국을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A 씨는 충돌 당시 쓰러졌고 정강이가 찢어져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며 경찰에 병원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에 김흥국은 "블랙박스 영상만 100번 이상 반복해서 봤는데 의심스러운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김흥국 뺑소니 사건 블랙박스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3. 김흥국 뺑소니 계획된 접촉?.

김흥국은 뺑소니에 대해 A 씨의 의도적 접촉이 의심되는 정황을 뺑소니 블랙박스 영상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사 인터뷰에 "일반적으로 부딪칠 것 같은 상황이면 속도를 줄이거나 반사적으로 옆으로 피하려고 행동하지 않나. 하지만 A 씨는 반듯이 지나간다. 자세히 보면 오히려 내 차 방향으로 살짝 꺾었다가 앞 범퍼를 치고 미끄러지듯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에 공간이 넓어 충분히 피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피하지 않고 일부러 와서 살짝 충격을 주고 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장은 좁은 골목길 사거리가 아닌 꽤 널찍한 도로였다. 또한 오토바이 기준 좌측 차들과의 거리도 상당히 떨어져 있었으며, 당시 맞은편 직진 차들도 신호를 받고 정차해 있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김흥국 차량을 발견하고 반대편으로 방향을 꺾었다면 접촉을 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 가능한 대목이다.

김흥국은 사고 후 아무런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났다는 부분도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였다. 대낮의 현장은 오고 가는 차량은 물론이고 주변이 모두 아파트라 인근 주민들도 많았다. 즉 김흥국이 넘어진 A 씨를 돌보지 않고 떠났다면 목격한 이들도 다수였을 터다. 김흥국은 "사고 당시 현장에서 '저 오토바이가 나쁜 사람이네'라고 말한 행인들이 바로 목격자"라고 말했다. 또한 김흥국이 진입하는 도로는 제한 속도가 '30'으로 명시돼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현장을 벗어나기도 쉽지 않다.

김흥국은 넘어진 운전자가 없으니 조치를 할 상황이 아니었던 데다 현장에도 한동안 머물러 있었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뺑소니라고 하기는 생각지도 못했다. "사고 난 후 놀란 마음에 그 자리에서 1~2분 정도 서 있었다. 오토바이는 이미 지나간 뒤였다. 그 후에도 차를 옆으로 뺀 뒤 잠시 서 있었다"며 "(A 씨가) 만약 다쳤거나 혹은 다른 데 가지 않고 그곳에 있었다면, 내가 정차해 있는 동안 와야 하지 않나. 그랬다면 서로 잘잘못을 따져서 사건이 어느 정도 수습이 됐을 텐데 그 사람이 오지 않으니 나도 한참 후 자리를 떠났다"라고 주장했다.

목사 모녀 갑질 양주 고깃집 환불요구 얼굴 공개 보배드림 녹취 포함 신상공개

목사 모녀 갑질 양주 고깃집 환불요구 얼굴공개 보배드림 녹취포함 신상공개

3. 김흥국 뺑소니 지나친 합의 종용.

갑작스러운 신고처럼 김흥국을 당황하게 만든 오토바이 운전자의 행동은 또 있었다. 바로 도가 지나친 합의 요구다. 김흥국이 공개한 녹취록에도 담겼다. 오토바이 운전자로로 보이는 듯한 통화 상대방은 유사한 전과가 있는 김흥국 뺑소니로 어떤 처벌을 받을지는 어떤 식으로 조사를 받느냐에 따라 적용이 될 것"이라는 무언의 압박과 함께 "(김흥국) 선생님이 뺑소니 혐의가 적용됐을 때 들어갈 돈이 최소 3500만 원인데 그 돈을 저에게 달라"라고 했다.

언론사가 확보한 녹취록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김흥국 뺑소니 사건에 대해 나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사람이라서 어렵고 힘들다. 병원에도 안 갈 것이라며 "어차피 뺑소니를 해결하려면 수천만 원이 들게 돼 있다. 김흥국에게 뺑소니 그 돈을 딴 데 쓰느니 나한테 주면 되지 않느냐. 제시하는 금액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3500만 원 정도는 줘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3500만 원의 합의금 요구가 장기적으로 지속됐다는 점이다. 그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김흥국 뺑소니로 신고한 뒤, 오히려 '빨리 합의해 달라'라고 종용했다. 김흥국은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신고한 사람이 자꾸 합의를 보자고 하니 당황스럽다. 매일 오는 연락 때문에 결국 경찰에게 연락 안 오게 하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볼 정도라고 호소했다. 김흥국은 "350만 원도 아니고 3500만 원이라는 계산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이 부분을 공부했는지 전문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로서는 원하는 대로 합의를 해줘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4. 접촉면과 다른, 미심쩍은 상처 부위.

김흥국은 이 밖에도 석연치 않은 점이 하나 더 있다고 주장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개한 상처 부위가 이번 사고로 발생했다는 점을 납득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진단서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의의 인대 염좌 및 우측 하퇴 타박상을 입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무릎 안쪽에 세로로 길게 나 있는 상처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오토바이 운전자의 오른쪽 신체 일부만 김흥국 차량에 스쳐 지나간다.

 김흥국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점은 오른쪽 무릎의 상처다. 김흥국은 "오른쪽 다리 바깥쪽이 번호판에 부딪혔다. 그렇다면 오른쪽 다리 바깥쪽이 다쳐야 하지 않나. 그런데 무릎 안쪽에 상처가 있는 걸 보니 어떻게 된 상황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또한 진단이 3주 나왔다는데, 어느 병원에서 어떻게 진단을 받았는지 궁금하다"라고 짚었다.

단순히 김흥국 뺑소니인 줄 알았던 사건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쟁점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현재 경찰은 사고 관련자 조사를 한 번씩 마쳤으며, 블랙박스 영상을 명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영상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다만 김흥국 뺑소니 사건은 어떤 결론으로 끝이 나도 씁쓸함은 매한가지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국은 일을 왜 이렇게 크게 만든 건지 모르겠다. 합의하지 않으니까 이런 식으로 사건을 터트리는 거면 법이 왜 있나. 좋게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이미 '김흥국' 하면 '뺑소니'가 따라붙는다. 이번 일로 입은 이미지 타격은 돌이킬 수 없다. 이 문제는 누가 책임을 질 건가. 지금 여러 가지로 법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 그것이 알고 싶다 손정민 한강 의대생 요약 전문가 충격 반전 클릭!!!!

그것이 알고싶다 손정민 한강 의대생 요약 전문가 충격반전

<다음은 김흥국 입장 전문>
경찰의 발표로 마치 뺑소니로 결론난 것처럼 오해가 되어, 너무 화가 납니다. 그간 경찰의 공정한 처분만 믿고 있었는데, 이젠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누가 봐도 라이더가 멈춰 있는 제 차를 스치고 지나갔으니 사실상 가해자이고, 이후 아무 말 없이 제 시야에서 벗어났는데, 나중에 사고 수습을 하지 않았다고 뺑소니라고 고발하면 누구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고가 어떻게 저의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까. 먼저 와서 들이받은 오토바이는 별로 책임이 없습니까.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토바이는 고작 범칙금 4만 원만 부과했다는데, 말이 되는 건지요. 저와 오토바이 양자 모두 신호위반이고, 단순 접촉사고 일뿐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사건이 확대된 것 같습니다.

서로 조심해서 안전 운전해야 하는데, 어느 한쪽에서 나쁜 마음먹고 일방적으로 들이받은 후 고발하면 그냥 앉아서 당해야 하는 세상인지요. 더구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후 여러 차례 전화해서 하루 벌어 하루 먹는다며 3천5백만 원에 합의하자, 그렇지 않으면 뺑소니 벗어날 수 없다고 자문(?)까지 해주면서 사실상 협박까지 했습니다. 상습 자해 공갈범의 소행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경찰에서 사회적 약자라는 미명 하에 오토바이 측 입장만 편들어준 것 같습니다.

동영상만 본다면 김흥국이 억울할 상황이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봅니다.

손정민 아버지 블로그 친구 롤 게임 혈흔 인스타 직업 친구 가족 신상

손정민 아버지 블로그 친구 롤게임 혈흔 인스타 직업 친구 가족 신상

클릭!!! 손정민 아버지 손현 직업 반박 표창원 프로파일러 배상훈 전문가 의견

손정민 아버지 손현 직업 중립 선동 의혹 의문점 반박표창원 프로파일러 배상훈 전문가 의견

30대 소개팅 후기 경험 실망 최악 현실 썰 맞선 성공법

30대 소개팅 후기 경험 실망 최악 현실 썰 맞선 성공법

방귀 냄새 장운동에 좋은 운동 대장 건강 20 대 건강 검진 다이어트

방귀 냄새 장운동 에 좋은 운동 대장 건강 20 대 건강 검진 다이어트

갑질 여배우 진아림(박세미) 프로필 인스타그램 나이 몸매 조폭

갑질 여배우 진아림(박세미) 프로필 인스타그램 나이 몸매 조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