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나이 남편 손지창 워맨스 가족 과거 카지노 잭팟

오연수 프로필 나이

오연수는 1971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50세이다. 가족으로는 남편 손지창이 있고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오연수는 과거 여의도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하고 안양예고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CF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등을 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인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 바로 1990년 MBC 드라마 춤추는 가야금의 주연으로 발탁,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제작진은 춤추는 가야금의 오디션을 공채 신인 탤런트를 상대로 진행했고 그중 오연수가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오연수 가족 집

오연수는 현재 서울 뚝섬에 위치한 포레스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초고층 고급 주 상복한 아파트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로 280세대 규모로 이루어진 아파트이다. 현재 시세로는 35억~60억이며 전세시세로 19~50억 정도의 고가 아파트이다.

오연수 아파트 평수는 40평대로 윤유선 아파트는 조금 더 넓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60평대로 분양을 받아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상욱과 결혼한 차예련 집도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40평대로 분양 다시 매매 가격이 28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수 워맨스가 필요해

워맨스가 필요해로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오연수는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생존 신고 느낌이라며 아직  살아있고 일을 하는구나라고 느끼며 소감을 나타냈다. 오연수의 가족은 자녀의 유학을 이유로 긴 공백을 가진 데 대해선 그 시간 동안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같이 보낼 수 있었다며 그렇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연수는 내 만족이지만 셀프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오연수는 또한 자녀들이 이제 다 컸다며 첫째는 군대에 갔고 둘째도 대학에 진학했다며, 가족들에 대해 본인의 숙제가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좋다며 현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오연수의 나이는 만 50세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다.

 

이날 오연수 집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마치 갤러리처럼 감각적으로 꾸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였다. 유니크 한 소품들을 곳곳에 배치해 오연수의 집 인테리어 센스를 뽐냈다. 오연수는 이에 대해 포인트는 없다며, 그냥 깔끔하게 살고 필요한 것만 두고 절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럭셔리한 지이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린이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린이 따로 또 같이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 차예련은 새벽 6시부터 남편 주상욱의 도움을 받으며 음식을 만들었고, 윤유선은 가족들이 먹을 반찬을 만들어 놓고 화초를 닦으며 미리 집안일을 해결했다. 오연수는 일찍 일어나 건강식을 챙겨 먹으며 남다른 하루를 시작하였다. 출연진은 모두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상화인데, 한강 뷰로 화제가 되었다. 

 

오연수 손지창 재산 건물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약 111억 원 차익을 올렸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월 청담동 빌딩(93-2번지)을 152억 원에 매각했다. 손지창 오연서 부부가 매각한 건물은 믹서기와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주식회사 에버홈이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06년 이 빌딩 부지를 41억 원에 매입했고, 2007년 현재 지하 1층~지하 4층 건물을 신축했다. 이들 부부는 손지창의 지분 50%, 오연수 지분 50%를 나눠 15년 간 보유하다 이번 지분 전량 매각을 통해 신축 비용 제외, 111억 원의 차익을 보게 됐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394㎡(119평), 연면적 1058㎡(320평)이다. 대지 3.3㎡당 약 1억 3000만 원 수준에 매각한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매각가는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거나 근접한 정도"라며 "토지를 직접 개발해, 장기 보유하며 임대료를 충분히 받은 데다 높은 매각 차익을 얻은 점에서 성공적인 투자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 카지노 잭팟

배우 손지창이 20년 넘게 회자되는 과거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100억 원 잭팟’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은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아직도 연예인 도박하면 내 이름이 올라간다”며 과거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잭팟에 관해 언급했다.

손지창-오연수 부부 가족은 2000년 6월 첫째 아들 돌 기념으로 가족끼리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났다. 오연수 어머니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게임을 했고, 약 10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은 과거 그때를 회상하며 “장모님이 기계에 6불을 넣었다. 결과적으로 947만 불을 땄는데 환율을 계산하면 100억 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연수 남편 손지창은 “하지만 일시불로 받으려면 총액 40%만 받고, 또 거기서 30%를 외국인이니 선세 금을 떼야했다.

실제로 받은 건 200만 불(약 23억 원)이다”라고 밝혔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은 “사실 그 돈도 큰돈이지만 처음 느꼈던 기대와 이런 걸 충족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라고 했다. 허영만이 “(당시) 이것저것 제하는 것 없이 100억이라고 기사가 났었다. 그래서 과거 남편 손지창 씨를 한국에서 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하자, 오연수 남편 손지창은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안 되더라”며 웃었다.

 

오연수 데뷔 및 과거

오연수는 데뷔작 답지 않은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섰다. 촬영 당시 PD인 장수봉이 호랑이로 유명한 사람이라 못 하겠다고 도망친 일도 있고, 자기 촬영분 없어도 스탭과 함께 버스를 타고 촬영지를 돌면서 다른 연기자들을 모니터링했어야 할 정도로 고생을 했는데, 결국 그런 경험이 그 후의 연기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오연수 결혼 가족 남편 1998년에 지금의 남편 손지창과 결혼하였다.

그래서인지 2011년 6월 26일, 손지창의 이복형제인 임재범의 콘서트에 가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200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대에는 결혼의 법칙, 눈사람, 거침없는 사랑 등의 드라마에서 90년대 중후반기에 보여줬던 처연함 있으면서 차가운 도시를 살아가는 여성의 이미지를 잇는 노처녀나 주부를 주로 연기했다. 2006년 사극 주몽에서 우아한 이미지의 유화 부인을 연기하였다.

이런 연기활동을 이어가면서 오연수는 적지 않은 한국의 여배우들이 결혼과 출산 후에 억척스럽게 사는 아줌마 연기의 테크를 타는 것과 다른 길을 가나 싶었지만, 2004년에 오지호와 함께 출연한 두 번째 프러포즈에선 마트에서 할인상품에 집착하고 옷도 대충 입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달콤한 인생 이후 오연수는 청순하고 이미지와, 탁월한 자기 관리로 인해 30, 40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연하남과 잘 어울리는 연상녀 타이틀을 얻게 된다.

2010년에 연하인 김남길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홍태라 역으로 출연한 나쁜 남자는 우아하면서 까칠한 이미지로 자신보다 가족과 회사를 지키는 재벌가의 딸의 모습에서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위태로운 모습과 그 특유의 마음이 미어지는 슬픈 눈빛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10대 20대 연하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연하남들에게 구애의 메시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끝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인데, 유학 간 자녀 양육으로 인해 미국에서 지내는 상태다. 배우로서 은퇴를 한 건 아니지만 복귀가 언제쯤 될지는 모르는 상태다. 하지만 개인 SNS로 간간히 근황은 알리고 있다. 현재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하며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아름다운 미모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오연수 손지창 가족, 아들 사랑

배우 겸 가수 손지창이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큰 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훈남 아들'의 사진과 근황을 전했다. 손지창은 “큰아들 성민이의 작품이 17th Annual Holocaust Art & Writing Contest에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의 350여 명 중 7위 안에 뽑혀서 Chapman 대학에서 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예술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처음 실패를 맛보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멋지게 해낸 성민이가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첫 번째 도전에서 뜻밖의 성과를 거둬서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큰 아들 손성민 군이 상장과 미술 작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손지창과 오연수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연수는 워맨스에 출연하면 방송활동을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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