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양지은 의사남편 슈돌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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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미스트롯 양지은 의사남편 슈돌 홍지윤

by 다이애나퀸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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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프로필 미스 트롯 출신 양지은은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제주도에서 출생하였으며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남편은 치과의사로 1990년생 동갑으로 알려져 있으며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다. 키는 163cm에 약 5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조교는 천주교로 알려져 있다.

미스 트롯 양지은은 치과 남편의 부인이자 대한민국의 국악인 트로트 가수이다. 제주 출신 가운데 유일한 무형문화재 판소리 홍보가 1호 이수자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 트롯 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3대 진의 자리에 올랐다.

 

트로트의 시작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출전해 제주시 최우수상 및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이후 주위에서 성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았으나 가정 형편 상 판소리를 공부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제주시 주최로 인간문화재 초청 강연에 참석해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부가 예능보유자 김순자 선생을 만났고 그녀의 문하생이 돼 주 3회씩 배를 타고 목포를 오가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던 사업이 기울면서 수업료가 자꾸 밀렸는데, 합숙할 때는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을 받아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왼쪽 신장을 기증했다. 이후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5호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으며, 2021년 현재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서귀포지부장이다. 전국 지부장 중 최연소다. 그러나 기증 이후 수술의 후유증으로 배에 힘이 안 들어가 슬럼프를 겪기 시작했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자연스럽게 가정 주부의 삶을 이어갔다.

둘째 아이를 낳고 3주쯤 돼서 몸조리하고 있을 때 내일은 미스트롯의 첫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마미부'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선전을 보며 자신이 접어 놓았던 노래의 꿈을 이어가기로 결심해 내일은 미스 트롯 2에 마미부 참가한다. 남편은 아내의 결정을 지지하며 참여자 모집 공고가 뜨자 지원서 양식을 뽑아다 줬고, 목요일마다 미스터 트롯을 함께 보면서 노래 스타일을 함께 분석하며 그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양지은은 준결승전에서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러 단숨에 우승 후보에 올랐고, 그야말로 기적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미스 트롯 2의 眞 왕좌에 앉았다.

'미스 트롯 2’ 양지은, 홍지윤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10일 린 브랜딩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의 양지은, 홍지윤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 홍지윤은 푸른빛이 감도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양지은, 홍지윤은 미모만으로 ‘미스 트롯 2’ 진과 선의 위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 홍지윤을 비롯해 김다현, 김태연까지 ‘미스 트롯 2’ TOP4가 선보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프로젝트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앨범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지은, 홍지윤이 앞서 각각의 솔로곡을 담은 ‘소리꽃 5장’과 ‘소리꽃 3장’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은 만큼, 단체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청정 트롯, 트롯 요정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데 이어 국악이라는 장르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스 트롯 2’ TOP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슈돌(슈퍼맨이 돌아왔다) 남편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 완벽한 남편이란 이런 것일까.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5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돌아온 2대 슈퍼맘 양지은의 달콤함 한도 초과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양지은은 '슈돌'을 통해 남편과 아이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지금의 양지은을 있게 한 일등 공신, 치과의사 남편이 큰 화제가 됐다. 양지은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휴직까지 하고 육아에만 전념한 남편의 살림 실력과 자상함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치과의사 남편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일어나자마자 양지은의 영양제를 챙겨두고, 묵묵히 설거지를 하는 그의 모닝 루틴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양지은도 "설거지하는 모습이 멋있는데?"라고 말하며 다가가 꽁냥꽁냥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밥을 먹을 때는 딸 의연이가 혀를 깨무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이때 치과의사 남편은 의연이의 입안을 '호오~' 불어주는 스위트 한 처방으로 아이를 달랬다. 치아에 해롭지 않은 치과의사 아빠의 달콤함이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밥을 먹은 뒤 의진, 의연 남매의 양치를 직접 해주며, 치아 건강을 책임졌다. 양치를 마친 의진이가 카메라 삼촌들의 양치 여부를 체크하는 모습은 부전자전 '치과의사 DNA'임을 느끼게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쇼핑을 하러 가서는 남편의 살림 실력이 빛을 발했다. 주방용품을 고를 때 장, 단점을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물건을 고른 뒤에는 최저가와 비교하는 그의 모습에 소유진이 "이 남자 완벽해"라고 외칠 정도였다.



이 가운데 쇼핑 중인 마트 매장 안에서 양지은의 노래 '사는 맛'이 흘러나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알고 보니 이는 남편의 깜짝 이벤트로, 양지은 몰래 신청곡을 넣어둔 것이었다. 양지은은 그런 남편에게 쌍 따봉을 치켜세우며 감동을 표현했다.


이처럼 살림 실력부터 육아, 이벤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양지은의 남편에 시청자들은 "이 정도면 완벽한 남편 아닌가?", "이런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가족이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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