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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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카페.디저트3

[과자리뷰]불닭맛 쫀드기 먹어봤니? 추억의 논두렁옥수수도 같이 먹어봐 해외 수입 과자점 호기심에 이끌려 구경만 하고 나오려다 물건을 구매하고 왔다. 수입과자뿐만 아니라 어릴 적 먹던 추억의 과자와 불량식품이 많이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지갑이 술술 열렸다. 그중에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자를 리뷰해 보려 한다. [과자 리뷰] 불닭맛 쫀드기 먹어봤니? 매운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하기 때문에 매운 음식이나 과자가 있다 하면 한 번씩 꼭 먹어본다. 겉봉지에서 느껴지는 무시무시한 매운맛이 조금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포장지에는 침샘폭발 핵 매운맛이라는데 쓰여있는데 위장 펑크 나는 거 아냐?? 조금 겁이 난다. 포장을 뜯고 백종원처럼 냄새를 휘이휘이 맡아본다. 포장을 벗기고 뻘건속살을 보면서 냄새를 맡으니 아무 냄새가 안 난다. 한입 베어 부는데 질기다. 한입 먹어보니 음 맵지 .. 2021. 3. 3.
[청주카페] 타이거 슈가 버블티 맛집!! 정말 맛있네요!! [청주 카페] 청주 타이거 슈가 버블티 맛있어 청주에 잠시 들릴 일이 있어서 청주 성안길을 가게 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에는 연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끼리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CGV 가서 게임하고 옷을 구경하니, 달달한 커피가 댕겼다.길을 걷다 마침 CGV 인근에 버블티 사진을 발견하고 홀린 듯 매장을 들어갔다. 주말인데도 사장님인 지 아르바이트생인지 모르는 분이 혼자 장사를 하고 있었고, 매장은 아주 작았고 테이블이 없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었다.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베스트 메뉴를 선택했다. 흑당 버블 밀크티, 흑당 크림 카페라테 이렇게 아이스로 주문하고 기다리기 시작했다. 공차에서 버블티를 먹고 실망한 후부터 버블티를 마셔본 적이 없다. 공차와 비슷하겠지 별 기.. 2021. 3. 3.
[영월여행] 카페 느리게 인절미 커피 데이트 [영월여행] 카페 느리게 인절미 커피 데이트 강원도 영월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근처 예쁜 카페를 검색하던 중 독특한 카페 발견하였다. 사진이 예뻐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카페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다. 또한 사진이랑 많이 달랐다. 테이블 간격은 매우 좁았고 의자 또한 매우 불편했다. 사람 또한 많았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커피와 키위주스를 주문했다. 앉을자리를 찾지 못해 한참을 두리번거리고 애매한 곳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괜히 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온 곳이기에 그냥 가기 아까워서 우선 자리가 나는 곳을 기다리기로 했다. 한 20분 정도 나무판 위에 앉아있다 자리가 나서 나름 편한 곳으로 앉았다. 카페가 불편해서 그런지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동네 카페같은 느낌에 굳..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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