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30대 결혼'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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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30대 결혼13

결혼 정보 업체 회사 30대 남 실제 후기 30대 남자 실제 이용한 결혼 정보 회사 업체 후기 남겨봅니다. 결혼 중매 사이트(결혼 정보 회사)를 처음 접한건 소개팅 앱이었어요. 30대 초중반 즈 회사, 집만 반복하고 주변 또래 여자들은 대부분 결혼하기 시작하다보니 여자 소개받을곳도 점점 줄어들고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그래서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는 있지만 이런 저런 사람 만나다보면 기회라도 있겠지? 밑져야 본전이다란 생각으로 모 소개팅 앱을 가입했어요. 근데 소개팅 앱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거기 여자분들 눈이 엄청 높은건지 되는사람만 되는곳인지 백날 결제해봐야 수락 안해주더군요. 예쁜 분들한테만 신청했던것도 아니고 정기권 구입해서 진짜 별로인 분 아니면 다 신청해봤는데도 거절당하더군요. 그래서 소개팅앱도 걍 접어야지 하던 도중 해당 소개팅앱 회사에.. 2022. 8. 9.
결정사 후기 후회 인터넷 결정사 후회 후기 평소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쓴 적이 없어 매우 불안하네요 이 글로 인해 어떠한 영향을 세상에 미칠 지 몰라 두렵고요.. 제가 국내결혼정보회사 이용을 한 후 매니저에게 내가 호구냐며 불만을 토로했을 때도 호구라는 단어를 썼다며 어떻게 나와의 통화에서 호구라는 단어를 쓰냐며 무고죄로 고소할 거라고 소리치던 매니저를 생각하면 국내 굴지의 1위 결혼정보 기업인 메이저 회사 법무팀이 두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상담하니까 그쪽에서 내가 글 못올릴거라 생각해서 환불안해주는 거라고 강력하게 항의해야 환불해줄거라면서 언론에 호소하는 게 제일 빠르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라고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익적인 목적은 상관 없다고 하고 전 진심으로 국내결혼정보회사가 어떤 구조로.. 2022. 6. 29.
30대 소개팅 후기 경험 실망 최악 현실 썰 맞선 성공법 30대 소개팅 후기 경험 실망 현실 소개팅 후기 나이 30살 넘어 소개팅을 하자고 하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고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소개팅 시켜 주는 사람들은 내가 생각한 이상형보다 많이 부족했었다. 나이 들어서 들어오는 소개팅 수준이 그게 내 현 상황과 수준이라고 한다. 잔인하게 들리지만 맞는 말 같다. 내가 잘난 사람 만나려면 그 정도로 예쁘거나 능력이 있으면 만날 수 있는 것인가? 그동안 한 소개팅을 소개해 보려 한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20대에 가장 좋은 스펙의 남자를 소개받았다.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등의 남자들을 소개받았지만 그때는 뭐가 잘났는지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퇴짜를 놓았다. 물론 차인적도 있다. 그리고 잘생긴 남자도 소개팅이 들어오고 나름 만남을 많.. 2021. 3. 31.
[내돈주고]결혼정보회사 결정사 비용 업체 등급 저렴하게 이용하기 결혼정보회사(줄여서 결정사)를 알아보면서 첫 번째로 놀란 점은 가입비였다. 내가 처음 생각한 비용은 몇십만 원 정도였는데, 상담을 한 후 몇백이 훌쩍 넘는 금액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당연한 금액이겠지만 처음에는 '이렇게 까지 해서 이성을 만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웹사이트 검색 중 이상형을 찾아준다는 광고를 보고 무심결에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넣은 게 화근이었다. 그게 결혼정보회사 마케팅이었는지 며칠 뒤 모르는 전화로 전화가 왔다. 스팸처리가 안되어 있는 번호라 택배인가 하고 의심 없이 전화를 받았는데 결혼정보회사 커플 매니 저였던 것이다. 매니저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하라는 유혹을 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알고 나중에 상담하겠다며 얼버무리며 전화를 끊었다. 그렇게.. 2021. 3. 16.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후기 내돈주고 가연 듀오 (8)결혼 성사 [내 돈 주고 후기] 결혼정보회사 결혼 후기 매니저를 바꾸기로 결심을 하고 인터넷으로 매니저 교체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다.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 사람 중 매니저 교체 경험은 꽤 있는 거 같았다. 혹여나 매칭매니저를 바꾸고 불합리하거나 불리하게 매칭을 해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이대로 있다가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매칭일 이루어질 거 같지 않아서 바꾸기로 확정 지었다. 다음 날 아침 9시가 되어 나는 커플매니저에게 연락을 해서 매칭매니저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커플매니저는 친절하게 왜 바꾸고 싶은지 물어보았고 나는 그동안에 있었던 내가 겪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말했다. 커플매니저는 진지하게 듣더니 회원님 원하시는 대로 매칭매니저를 바꾸고 오늘 내로 새로운 매니저가 연락을 할 거니 전화 .. 2021. 3. 11.
아스트라제트카 맞은 20대 하반신 마비 코로나 백신 부작용 국민청원 AZ부작용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의 주장에 따르면 그의 사촌동생은 평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20대 남성이었다. 그러한 사촌동생은 지난 4일 낮 12시께 근무하던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은 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여차례의 구토와 발열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음날인 5일에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정신이 혼미하고 70~80%의 심한 근력 등 이상 증세가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병원측은 이에 대해 '면역계통 부작용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 '의학적으로 봤을 때 뇌나 척수쪽에 병증이 의심된다', '뇌척수액 검사후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가 시급하고 면역이뮤노글로불린 치료까지 고려.. 2021. 3. 10.
내 돈주고 가입한 결혼정보 업체 후기(가연 듀오)7 내 돈 주고 가입한 결혼정보 업체 후기(가연 듀오) 7 매칭 프로필 실망. 매칭 매니저는 프로필을 보냈으니 확인해 보라고 했고, 나는 프로필을 확인 후 허무해졌다. 분명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질문하고 이상형을 맞춰준다고 했는데 일하기 싫은 건지 말도 안 되는 프로필을 보내준 거다. 첫 번째 분은 직업은 연봉 top 10 공기업이며 외모도 준수하고 집안 배경도 나쁘지 않고 좋았지만, 거리가 굉장히 멀었다. 어떻게 만남을 가지라는 건지 의구심이 들었고 '매칭 오류 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니 차로 한 3시간은 걸리는 거리였다. 사는 곳을 확인하고 자기소개를 읽어보았는데, 프로필만 읽어봐도 이 사람이 찾는 여자는 내가 아니었다. 솔직히 나보다 낫고 그분 입장에서는 굳이 날 만.. 2021. 3. 3.
내 돈주고 가입한 결혼정보 업체 후기(가연 듀오) 6탄 매칭후기 [결정사] 내 돈 주고 가입한 결정사 후기(가연 듀오) 6탄 매칭 후기 매칭매니저는 끈질기게 주말에 만났던 남자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했다. 가치관이 맞지 않아 더 이상 만나보지 않아도 될 거 같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매칭매니저의 집요함에 솔직히 짜증이 좀 났다. 나 역시 서비스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기에 매칭매니저의 고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질질 끄는 거 아닌가...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대답하기가 껄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밖에 나와 통화를 하는데, 계속되는 전화통화에 나도 화가 나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비용을 내고 지불하고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려고 가입을 했는데, '매니저님께서 저에게 남자에 대해 특이사항 부분을 알려주지 설명해주시지 않은 거 같다'라고.. 2021. 2. 24.
결혼 준비 난 과연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왜냐하면 난 내가 스스로 잘나거나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한 내가 결혼 준비를 하고있다. 어색하고 설레고 정말 결혼하는 건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면 내가 정말 한 가정을 이끌어갈 준비를 한다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남들 다 하는 결혼 나는 못하지 않을까 고민하던 시간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고 내가 타지에서 이렇게 자취하면 일하는게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였나 싶기도했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소중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늘 칭찬을 해주고 싶다. 과거 연애를 통해 성숙한 나를 만들었고 그런 경험이 나를 반성하게 하였다. 2021. 2. 18.
내 돈주고 가입한 결혼정보 업체 후기(가연 듀오) 4탄 3개의 프로필을 보냈고 매니저는 확인해 보라고 전화를 했다. 뭔지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이번에는 어떤 사람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프로필을 열람해 보았다. 마음에 드는 프로필이 없었다. 이번에도 3번도 거절했다. 프로필만 봐도 이 사람에 대한 성향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분은 직업이 교사였다. 프로필에 어머니를 10번이나 언급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신을 바르게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쓴 것이다. 읽자마자 그냥 거절을 눌렀다. 두 번째분도 교사였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8살이나 차이가 났다. 결혼정보회사는 돈 주고 가입하고 내가 손님이라 그렇고 전화로 말하니 소심했던 나도 뭔가 가감해지고 당당해지는 걸 느꼈다. 매니저가 왜 싫으냐고 물어봤서 솔직히 아저씨 같다고 말을 했다. 매니저는 '음.....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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