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부인과 음주 수술 의료사고 ㅁㅌㅇ병원 쌍둥이사망 네이트판 국민청원 만취의사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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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부인과 음주 수술 의료사고 ㅁㅌㅇ병원 쌍둥이사망 네이트판 국민청원 만취의사 제왕절개

by 다이애나퀸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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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부인과 음주 수술 의료사고 ㅁㅌㅇ 쌍둥이사망 네이트판  국민청원  만취의사 제왕절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열 달 품은 제 아들을 죽인 살인자 의사와 병원을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병원 임직원을 처벌해 달라는 글을 올렸고 현재 의사의 음주사실은 확인하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송치하여 경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에 감정 의뢰하고 있는 상황이다.

 

 

5개월 된 딸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한 A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병원의 잘못된 대응으로 뱃속에 있던 쌍둥이 중 아들이 죽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갑자기 양수가 터져 병원을 찾았지만 주치인 A 씨는 휴진이었고 당직 의사는 아이 상태가 좋아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나 저녁 무렵 갑자기 간호사들이 분주해지더니 뱃속 아이의 심장박동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말이 들렸다고 주장했고 이어 이후 A 씨가 급하게 수술실로 들어와 제왕절개 수술을 했지만 결국 아이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청원인은 수술이 끝난 후 비틀거리며 나오는 A 씨에게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해보니 만취상태였다며 A 씨가 경찰관에게 멀리 지방에서 라이딩을 하고 여흥으로 술을 먹었다고 하며 '그래요, 한잔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상황도 아니고 한 아이의 심장박동이 잘 확인되지 않는 응급상황에서 술이 가득 취해 수술방에 들어온 주치의 A 씨는 저의 아들을 죽여도 상관없다, 아니 죽이고자 생각하고 수술방에 들어온 살인자"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당시 A 씨한테서는 코를 찌를 듯한 술 냄새를 풍겼고 주치의의 음주 수술로 뱃속의 아기를 잃었다고 주장하고 있며 술 취해 수술방에 들어온 A 씨와 그가 올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당직 의사를 처벌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9일 청주 산부인과 병원에서 산모 B 씨가 제왕절개로 남자아이를 출산했지만 아이는 곧바로 숨졌다고 전했다. B 씨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술을 집도한 의사 A 씨의 음주사실을 확인했는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1%였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그가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8% 상태에서 직접 차를 몰고 병원까지 운전한 사실을 확인해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의료사고 여부를 가리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대한의사협회 등에 감정을 요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술을 마신 채 직접 차를 몰고 병원에 간 사실은 확인했으나 의료사고 여부는 아직 조사 중”이라며 “음주 수술에 대한 처벌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ann.nate.com/talk/358604969

살인자 의사들과 산부인과 병원을 고발합니다.

제 아들을 죽인 살인자 의사들과 산부인과 병원을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개월 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제 딸은 출생증명서, 아기수첩 등 아기와 관련된 물건에 둘째라고 쓰여져 있

pann.nate.com

청원인 A 씨는 산모와 뱃속 아이를 기망한 병원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 줄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병원 임직원 모두 아들 살인에 가담한 방조범이라고 말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감정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토대로 범죄 성립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트 판에 작성된 청주의 산부인과 병원은 최근 충청북도에서 여성장애인 친화 병원으로 지정되고 온라인 맘카 페나 커뮤니티에서 평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이런 내용의 글이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홈페이지는 마비가 돼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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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료사고는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최근 2020년에는 제왕절개 중 아기 얼굴을 찢은 의사가 있어 충격을 주기도 했다. 대 구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중 의사의 실수로 신생아의 볼이 찢어지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부모는 병원 측이 수술 직후 사고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6년 청주 산부인과 의료사고로  제왕절개 수술은 산모가 출산한 뒤 의식을 잃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산모 A(33세)가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 한 뒤 당일 오후 10시에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는데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이틀 만에 사망하였고 유족은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받은 뒤 의료진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진료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차트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거부했고 유족은 의료 과실 의혹을 제기했다. 산부인과 관계자는 산모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신속하여 대학병원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며 산모의 직접적인 사인은 폐동맥 색전증이라며 A산모의 몸 상태가 악화돼 발생한 우발적 사고이지 의료진 과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A유족은 명백한 의료 사고라 주장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시신을 부검해 원인을 밝힌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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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누구보다 중요한 업무이고 그만큼 주의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청원인의 바람대로 정확한 사인을 밝혀 정당한 처벌을 받아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의료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청원 게시판.

www1.president.go.kr/petitions/597126

열 달을 품은 제 아들을 죽인 살인자 의사와 병원을 처벌해주세요! 주치의의 음주수술로 뱃속 아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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