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 인스타그램 남편 가족 박서원 전부인 불화설 근황 가족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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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 인스타그램 남편 가족 박서원 전부인 불화설 근황 가족 력

by 다이애나퀸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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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인스타에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 사진을 업로드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에 아들을 챙기고 있는 남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서원은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채 챙겨주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커플룩을 입은 듯한 부자의 모습이 스타일이 눈길을 끌며 불화설을 간접 해명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조수애는 남편과 아들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넣으며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이사와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에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불화설을 간접 해명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견딜 수 없는 악플로 인해 안 보고 싶다는 심정을 전한 바 있고, 당시 조수애가 캡처한 악플애는 애 딸린 이혼남과 돈 보고 결혼한다며 대단하다는 글과 그래 봤자 이혼남과 결혼은 부럽지 않다는 악플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듯했다.

 

불화설이 불거진 배경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을 삭제와 생성을 번복하면서 일어났다. 지난 8월 조수애는 남편과 찍은 결혼사진부터 일상, 아이 사진까지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고, 남편 박서원 이사 또한 부인 조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취소해 불화설에 무게가 실렸었다.

또한 그들은 불화설과 관련된 기사에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아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추측이 번지게 되었다. 하지만 조수애는 지난해 겨울 인스타를 재개했고 아들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 사진은 구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아 여전희 불화설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조수애가 불화설 이후 처음으로 다정한 부자 사진을 올리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해결되었음을 간접적으로 해명한 셈이 됐다.

 

조수애 전 SBS 아나운서는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해 2015년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아침 뉴스 ‘JTBC 아침&’ ‘해외 이모저모’ ‘골프 어택’ ‘스포츠 뉴스’등을 진행했고 결혼 직전 회사를 그만뒀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중퇴한 후 2000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문화예술 명문대로 알려진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2006년 ‘빅앤트’라는 광고회사를 차렸고 ‘칸 국제광고제’ 등 세계 광고제에서 모두 상을 받았다. 현재는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서원 이사는 과거 조수애와 결혼하기 전에 LG그룹 구자홍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을 했었다.

 

이 두 사람은 뉴욕 유학 중 처음 만나 결혼을 했지만, 5년 만에 구원희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내고 2010년 소송 끝에 결국 이혼을 했다. 이 둘한테는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당시 양육권을 놓고 견해 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중 먼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박서원으로 알려져 있다. 세간에는 두 사람 사이에 자녀를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서원은 조수애와 야구 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 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박서원 대표는 결혼식 후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결혼사진과 함께 결혼식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에는 재계의 인사는 물론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고, 박서원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만큼 패션, 연예게 종사자도 많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에픽하이가 했다.

한편 과거 조수애는 과거 히든싱어에 출연하면서 막말 논란을 받은 적 이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모창을 도전하는 도전자 들을 향해 노래를 못한다라는 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는데 추후에 비하 의도가 없었다고 스스로 밝혔지만 여전히 무책임한 언행이라고 비난이 계속되었다.

조수애 부모님 결혼사진

당시 조수애 아나운서는 히든싱어 바다 편에 출연해 2라운드 '너를 사랑해' 무대를 감상한 뒤 나는 아닌 것 같은 사람은 알겠다 하며 3번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 하였다. 이어 그냥 노래를 좀 못하는 것 같다고 탈락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에 모두가 당황했고, 개그맨 변기수는 바다가 블라인드를 걷고 나와서 이 이야기를 들으면... 하며 경악했다.

조수애 어린시절 남동생과 함께

MC 전현무 또한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것인가 하고 되물을 정도로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에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또한 블라인드 속에 있던 바다 역시 내가 만약 3번에 있었다면 정말 기분이 나빴을 거 같다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 

분위기의 심각성을 보고 뒤늦게 전현무, 송은이 등이 감정이 격해진 것 같다며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했고 불편한 분위기를 다시 웃음을 안겨 되찾았지만 방송 내내 조수애 아나운서의 경솔한 발언에 시청자들은 불편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앞으로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가 활발해지면서 가족들과의 모습이 담긴 SNS 활동 재개가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불화설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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