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 전조 증상원인 예방 운동 관리방법 당뇨 수치 측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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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 초기 증상(자각증상) 6가지가 있다.

첫 번째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혈당량이 많아지면서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때문에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소변의 양도 늘어난다. 하지만 다른 병이 있거나 정상인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물을 많이 들이켜게 된다. 소변의 양이 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하루에 몇 리터씩 물을 마시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도 생긴다. 

 

셋째 식탐이 늘어난다. 체내 대사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어도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기도 하고,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해 단 음식을 찾기도 한다. 또한. 많이 먹는데 체중이 빠지기도 한다. 

 

넷째 쉽게 피로해 진다.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포도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탈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성욕도 감퇴한다.

다섯째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종기나 습진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단백질 합성이 잘 안 돼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  염증도 쉽게 생긴다. 

 

그렇다면 당뇨병 예방을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생각해 봐야 한다.
첫째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져 췌장에 무리가 간다. 또한 과식은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를 거르면 과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혈당치가 올라간다. 식사량을 정해두고 세끼 고르게 나눠 먹는 것이 좋다. 

셋째 골고루 먹어야 한다. 
당뇨병에 걸렸다면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적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탄 수 화물과 지방도 필수 영양소이므로 필요한 만큼 먹어야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한다. 
넷째 단 음식을 피한다. 
단 음식은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고 이것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을 먹고 30분 뒤의 혈중 포도 당량을 나타낸 수치를 '혈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싱겁게 싱겁게 먹는다. 
음식이 짜면 밥을 많이 먹게 되어 혈당치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여섯 번째 기름 섭취를 줄인다. 
굽거나 찌는 조리법을 사용해 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좋고, 기름을 넣을 때는 계량스푼으로 필요한 만큼만 넣는다. 
일곱 번째 채소 버섯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흡수되지 않고 배변으로 빠져나가게 해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당뇨 수치를 통해 당뇨를 조절하여 합병증으로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년 11월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과 세계 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당뇨의 날입니다.

 

노인질환으로 알려졌더 당뇨병은 식습관의 변화로 젊은 20대 층에게도 초기 증상이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의 위험이 다른 질환보다 높으므로 평소에 식단관리를 통해 주의를 필요로 하는 질병입니다.

당뇨 측정 방법

모두가 아는 건강 상식이고 실천방법이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삶과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혈관 합병증이 발생해 삶의 질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실명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면서 건강을 지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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