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딸 김태희 집안 재산 자녀 김태희 가족사진 연예인 부동산 1위

김태희는 연예계 대표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중 하나이다. 김태희 아버지는 연 매출 150억을 기록한 H통운 김유문 회장이다. 김유문 회장은 고액기부협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H통운은 1984년 8월 울산에 설립된 물류업체이다.

김태희는 비와 결혼을 했지만 결혼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집안 모두 연예인을 배우자로 맞이할 생각이 없어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비가 김태희 친언니와 형부의 마을을 얻기 위해 성의를 다했고 곧바로 승낙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에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2017년 1월에 결혼하여 두 딸을 출산하였다.

최고 가수 비가 KBS 예능프로그램 수미 산장에 나와 김태희와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수미는 김태희를 어디서 처음 봤어봤는지 물었고 비는 광고 현장에서 아내와 함께 광고를 찍었는데 무척 예뻤던 것은 물론이고 스태프를 배려하고 도시락을 먼저 갖다 주는 모습이 새롭게 보였다 했다. 비는 김태희에게 먼저 만나자고 했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김태희의 연기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도 비는 좋은 작품 있으면 적극 추천하고 연기 활동을 지지할 생각임을 밝혔다. 또한 최근 걱정에 대해서는 걱정에 보다는 어머님이 안 계심에 따른 공허함을 내비쳤다.

 

비가 19살 때 어머니는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무리 행복해도 엄마의 사랑만큼은 채워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비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며칠 전 미역국을 끓여드렸는데 아무것도 먹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던 어머니가 맛있게 그 국을 드셨고 며칠 후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생은 끝없는 고난과 행복감이 오묘하게 교차되는 것 같고, 어머니의 부재로 돈이 없어 장례식도 못 치르고 동생 밥도 못 먹어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다 이겨낼 자신이 있다며 버티면 이기는 날이 오겠지 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미 산장에서 비는 김태희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싸이퍼를 소개하며 이 친구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본 후 은퇴하고 가족들과 24시간 있어야 하는 생각이 든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김수미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 더 가족이 편안하다며, 은퇴할 날을 정해놓으면 병난다고 작곡을 하든 후배를 양성하든 계속적으로 일을 하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비는 최근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싸이퍼 홍보를 위해 여러 예능 해 출연 중인데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김태희와 결혼생활에 대해 신혼생활을 길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또한 만약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초중학교 때 엄마 말씀을 잘 듣고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전 꽃 한 다발 사드린 못한 게 자식으로 죄송할 뿐이라는 어머니에 대한 그림움을 나타냈다.

당시 김태희 비 열애설은 굉장한 화재가 되었다. 2013년 1호 커플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큰 놀라움을 주었다.

그 뒤에 여러 매체를 통해 데이트하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연예 이상 기류에 이상 없음을 보여줬다.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통해 김태희와 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비는 SBS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어머니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이 비에게 집안일을 도와주냐는 질문에 비는 나 스스로 다 한다며 웰만 한 건 도움을 안 받고 스스로 잘하는 편이라 밝혔다. 또한 뒷정리도 깔끔하게 본인이 씻어 놓는다고 말했다. 비는 아내가 해 주는 요리가 다 맛있고 아내가 제일 잘하는 요리는 샤부샤부라고 말해 눈길을 찍었다. 또한 부부의 재산관리에 대한 질문에 예물을 나누 갖지 않고 소중한 반지를 하나씩 맞춰서 샀다며 반지도 25만 원짜리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모님이 많이 도와주신다며 가족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덧붙였다.

김태희와 비 부부는 연예인 부동산 재벌 1위이다. 이들은 무려 814억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의 소속사가 있는 건물은 신축 공사 후 한국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건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함께 보유 중인 부동산만 420억 원뿐만 아니라 미국 어바인에 24억 원의 주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김태희와 비는 부동산에서 높은 시세 차익을 남겨 수익을 얻기도 했다.

비가 김태희를 처음 본 광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