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학폭 논란 의혹 학교 폭력 폭로글 요약 네이트 판 외모비하 소속사 공식 입장

요즘 연예계가 학교 폭력으로 여러 연예인들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 우면 홍현희 씨가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일 네이트 판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 시절 안 찔리니?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홍현희에 대한 고등학교 횡포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영동여고에서 홍현희 무리에게왕따를 당해서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체적 학대보다 정서적 학대로 고등학교 시절을 괴롭게 보냈다고 한다. 글쓴이는 왜 왕따를 당하는지도 모르게 괴롭힘을 당했고 외모 지적을 당하고, 지우개 가구를 맞고 욕을 먹으며 괴롭힌 홍현희가 잊히지 않는다고 글을 썼다.

그때 그 홍현희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쓴 글쓴이는 매일 점심시간에 매점에서 빵으로 점을 먹으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울면서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학업성적은 물론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지냈다는 글쓴이. 글에서 느껴지는 분노가 느껴진다.

예민한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개그맨 홍현희로 인해 왕따를 당해 심한 트라우마를 가진 글쓴이는 티브이를 통해 홍현희를 볼 때마다 거북하며 뻔뻔스럽다고 글을 썼다. 또한 홍현희에 대해 양심도 없기에 기대조차 없는다며 글을 마무리하며 인증숏으로 졸업사진을 첨부하였다.

이글이 올라간 후 홍현희씨 소속사에서는 명백한 명예 훼손으로 허위사실로 증거를 수집하고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강력한 글과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한다는 글을 전달했다.

홍현희 씨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예능 요즘 금쪽같은 내 새끼,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있는 개그 우면 홍현희 씨 과거 사진이 지금보다 많이 날씬하다.

만약 네이트글 작성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글쓴이는 많은 고통 속에 살았을 것이다. 만약 폭로 글이 사실이라면 홍현희 씨의 연예계 생활에 큰 차질이 있을 거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