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손연재 열애설 나이 간 떨어지는 동거
현재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첫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장기용.
그는 최근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새로운 열애설로 한차례 몸살을 앓고 있다.
장기용은 대한민국 모델 겸 배우로 1992년 8월 7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20살에 모델이 되기 위해 서울로 왔고 현재는 YG에 소속되어 있다. 울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거쳐 현재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 연기전공 재학 중으로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행무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기용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런웨이를 걷는 모델 이수혁의 동영상을 보고 모델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 입시를 준비하여 경쟁률 100대 1의 용인대 뮤지컬연극학과에 수시로 합격했다. 데뷔는 2012년 S/S 서울컬렉션을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연기를 시작해서 현재는 개성파 배우로 성장해 간떨어지는 동거에 출현하고 있다.
장기용은 최근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여주인공 이담 역을 맡은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와 촬영한 커플 화보를 통해 걷잡을 수 없는 ‘연인’ 모먼트를 풍겨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인 혜리의 ‘결별설’이 불거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의 환상 케미는 물론 드라마 제작 발표회 및 기타 공식 석상에서 수차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의심을 초래한 상황. 하지만 과거 장기용이 패션지와 함께한 인터뷰 내용이 화두로 떠오르며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다. 장기용이 이상형을 묻는 인터뷰에서 콕 찍어 ‘손연재’를 언급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혜리가 아닌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를 장기용의 연애 상대로 굳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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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4월 25일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구도의 부산 바다가 게재되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더욱 불거졌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부산에 바다가 몇 개인데 장소가 같아 보여도 사실 먼 거리’라며 지나친 억측이라 주장했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이건 알아달라는 구도다. 4월에 올린 건데 이제 알아봐 줘서 서운할 듯’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 측 관계자는 손연재가 여행 간 시기와 해당 배우분의 촬영 시기가 우연히 겹친 것 같다. 전혀 모르는 사이이며 아무런 접점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공식입장을 통해 장기용은 손연재 씨와 모르는 사이라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장기용 나이는 올해 30살, 손연재는 2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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