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카페 느리게 인절미 커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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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카페 느리게 인절미 커피 데이트

by 다이애나퀸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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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카페 느리게 인절미 커피 데이트 

강원도 영월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근처 예쁜 카페를 검색하던 중 독특한 카페 발견하였다.

 

사진이 예뻐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카페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다.

 

또한 사진이랑 많이 달랐다.

 

 

테이블 간격은 매우 좁았고 의자 또한 매우 불편했다.

 

사람 또한 많았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커피와 키위주스를 주문했다.

 

앉을자리를 찾지 못해 한참을 두리번거리고 애매한 곳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괜히 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온 곳이기에 그냥 가기 아까워서 우선 자리가 나는 곳을 기다리기로 했다.

 

한 20분 정도 나무판 위에 앉아있다 자리가 나서 나름 편한 곳으로 앉았다.

 

카페가 불편해서 그런지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동네 카페같은 느낌에 굳이 인절미 카페 먹으러 여기까지는 안 올 거 같다.

 

오히려 키위 주스가 더 맛있었다.

 

솔직히 인절미 커피는 그냥 인절미랑 커피랑 먹는 느낌 별 맛은 모르겠다. ㅋㅋ

 

먹으면서도 솔직히 '왜 인기 있는 맛집이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개인적인 입맛에 대한 평가이다.

 

그곳을 다녀오신 분들 중 좋았으니 다른 분에게 추천했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개인적인 입맛이나 분위기로는 그저 그랬다.

 

영월까지는 그냥 드라이브한 기념으로 갔다 왔다고 생각하려 한다.

 

결론: ★☆☆☆☆

 

별 하나. 굳이 내 돈 주고 영월까지 가서 먹을 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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