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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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사회복지

사회복지사의 미래

by 다이애나퀸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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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한 게 벌써 8년이 지났다.

 

막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로 일을 시작할 때가 가끔씩 생각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사회복지사로 일하는게 정말 어려웠다.

 

사회생활+복지+민원 여러가지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러면서 약한 멘탈은 점점 뻔뻔+강한 멘털로 변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배운 사회복지와 실무의 복지는 많이 달랐다.

 

가끔씩 내가 사회복지를 전공한 것이 잘한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확실한 건 내 적성과는 맞지 않는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 자격증이 나오는 학과를 졸업한 건 나름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이 과를 선택할 것인가??

 

대답은 'No'이다.

 

오히려 부전공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

 

 

사회복지사의 미래를 본다면 개인적인 사회복지사로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취업은 잘 될것이다 하지만 월급은 매우 적을 것이다.

 

취업만 생각한다면 사회복지학과를 추천하지만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다른 학과를 추천하는 바이다.

 

사회가 고령화가 되고 복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사회복지사를 찾는 곳은 많다. 하지만 그만큼 열약한 임금으로 퇴사율도 많은 편이다.

 

복지국가로 변화하는 현재 사회복지사로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은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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