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일본 모친 살인1 일본 모친 의대 강요 살인 9년 재수 비극 모범생 시신 8개월 방치 골프채 200대 공부 강요 구의동 고3 어머니 존속살인 가정 폭력 2018년 일본 시가현 모리야마시에서 일어난 모친 살해사건의 피고인 노조미(34)가 오사카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노조미는 엄마 기류 시노부(사망 당시 58세)에게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의사가 돼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연스럽게 의사를 꿈꿨지만 의대에 가기엔 성적이 부족했다. 지역 국립대 의대에 원서를 냈지만 매번 불합격이었는데도, 엄마는 친척들에게 딸이 의대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계속해서 의대 공부를 강요했다. 하루하루가 고통인 노조미는 무려 9년간 재수생 생활을 하였고 세 번이나 가출도 시도했지만 매번 경찰에 발견돼 집으로 돌아왔다. 노조미는 2014년에 엄마 시노부에게 조산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고 지방의대 간호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수술실 간호사가 되고 .. 2021. 3.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